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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당신의 소중한 자녀와 친구를 지켜주세요 – 사이비적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세요

꼬미팍 2024. 11. 27. 18:11

SFC, 당신의 소중한 자녀와 친구를 지켜주세요 – 사이비적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세요

 


SFC(Student For Christ)는 한국 개신교 교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및 청년 중심의 신앙 단체로, 그 활동 방식과 요청하는 규율은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녀, 가족, 친구들에게 SFC에 다니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합니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그리고 주말마다 이들은 교회에 가서 세뇌를 당하고 있습니다. SFC에 이미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잘못된 믿음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예장 고신 73회 총회 유안건 보고에서 지난해 72회 총회에서 헌의된 'SFC 폐지안'과 관련해 존속시켜야 할 기관이라는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의 연구보고서가 그대로 채택됐다. 사진은 지난 6월 27일 열린 제50차 SFC 전국학생대회 모습. ⓒ데일리굿뉴스


SFC는 신앙 교육과 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강한 소속감을 부여하지만, 그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를 억압하고 맹목적인 복종을 요구합니다. 이 단체는 특정 교리와 세계관을 절대적 진리로 포장하여, 다른 사상이나 종교를 철저히 배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배타적 태도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그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억압하는 길로 이어집니다. SFC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학업과 가족 관계를 희생하며, 종종 기존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단순한 신앙 활동이 아니라 조직적 세뇌의 결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또한, SFC의 활동은 신도들의 열정을 조직의 목표를 위해 이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신앙 생활을 넘어, SFC의 전도 캠페인과 거리 설교 등 조직의 이념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강요받습니다. 이러한 강압적인 방식은 청소년과 청년들을 단순한 도구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더욱이, 개신교 내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성범죄 문제는 이 단체와 함께 우리의 경각심을 더욱 높여야 할 사안입니다. 한국 개신교 내 성범죄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구조적 문제로 드러납니다. 교단의 관리 부재와 권위적 구조는 피해자들을 더욱 고립시키고, 가해자들을 보호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성범죄를 저지른 목사들이 적절한 처벌을 받지 않고 활동을 지속하며, 피해자들은 이중적 피해를 겪는 상황이 빈번합니다.

개신교는 문제를 일으킨 교단이나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자격을 박탈함으로써 조직의 정당성을 유지하려 하지만, 정작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FC에 가입한 친구나 가족이 잘못된 믿음으로 세뇌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녀나 친구가 SFC에 다니고 있다면, 그들에게 탈퇴를 권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들은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며, 그들의 자율성과 자유로운 사고를 지켜줘야 합니다. SFC와 같은 단체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그들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의 소중한 자녀와 친구를 지키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