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토바의 로얄 캐나디언 마운티 경찰이 8세 소녀의 고소를 받고 북부 퍼스트 네이션에서 가톨릭 신부를 체포한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신부 Arul Savari는 윈니펙에서 약 265km 떨어진 Cree 지역인 Little Grand Rapids에서 체포되었으며, 성폭행, 성적 간섭, 어린이 성착취, 어린이 유인, 강제 구금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신뢰와 존경을 받아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입니다. 소녀는 교회 청소를 돕다가 신부에게 부적절하게 만져졌으며, 신부에 의해 교회에서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소녀는 자유롭게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에게 일어난 일을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St. John the Evangelist Roman Catholic Church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세인트 보니파스 대교구는 이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며, 피해자와 그 가족, 지역 사회에 조의를 표했습니다.
대교구는 경찰 수사에 완전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신뢰를 배신하고 어린이에게 해를 끼친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피해자와 그 가족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 전체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Arul Savari 신부의 혐의와 예상 처벌
혐의 내용: 성폭행 (교회의 청소를 돕는 8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
성적 간섭 및 성적 착취: 젊은이의 성적 착취, 아동 유인, 강제 구금 등의 혐의
법적 조치 및 처벌 가능성
교회 내 조치: 혐의가 알려진 직후 모든 사목 활동에서 즉시 정지
법적 조치: 현재 구금에서 석방된 상태이며, 사건은 법적 절차를 따르고 있는 중.
사회적 반응
커뮤니티의 반응: Little Grand Rapids 커뮤니티는 로마 가톨릭 교회가 이 지역을 떠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성폭행 혐의와 관련하여 커뮤니티 내에서 큰 충격과 분노가 표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