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4 언론의 천주교 보도와 프레임 씌우기 비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언론의 천주교 보도와 프레임 씌우기 비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한국 언론의 보도 경향은 특정 종교, 특히 천주교에 대한 호의적인 프레이밍을 통해 사회적 정의와 여론 형성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청년대회'를 다룰 때 그 경향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보도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언론의 편협한 행위들을 비판하고자 합니다.1. 과장된 행사 규모와 긍정적 프레이밍행사 규모 부풀리기: 언론에서는 세계청년대회에 전 세계에서 50~7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100만명에 가깝게 과장하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사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을 조성하여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1.국가적 이벤트로의 포장: 필수적이지 않은(종교.. 2025. 3. 5. 천주교의 성범죄와 성차별: 변화가 필요한 순간 천주교의 성범죄와 성차별: 변화가 필요한 순간 최근 몇 년간 천주교 내에서 발생한 성범죄와 성차별적 발언들은 우리 사회의 성 평등에 대한 논의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성직자들에 의한 성범죄 사건과 이를 둘러싼 미온적 대응은 교회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천주교 내부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통해 드러난 성차별과 범죄 은폐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함세웅 신부의 여성 비하 발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천주교 내 깊이 뿌리내린 성차별적 인식을 드러낸 사례다. 신부가 한 발언은 여성에 대한 경시와 성차별을 명백히 보여주며, 종교인으로서의 품격을 심각하게 훼손했다. 이런 발언이 성직자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적.. 2025. 3. 4. 한국 천주교 언론의 선전 전략과 정치 개입: 민주주의의 위협 한국 천주교 언론의 선전 전략과 정치 개입: 민주주의의 위협 한국 천주교는 신문, 방송, 웹사이트,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운영하여 신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매체가 부정적인 이슈를 은폐하고 교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며, 특정 정치적 이슈에 개입해 여론을 조작하는 전략을 사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다음은 한국 천주교가 운영하는 주요 언론 및 유튜브 채널 현황을 분석하고, 그들이 사용하는 선전 전략과 문제점을 살펴보겠다.1. 한국 천주교 언론 및 유튜브 채널 현황*주요 천주교 언론 매체 한국 천주교는 공식 신문과 방송국을 운영하며, 독립적인 가톨릭 성향의 인터넷 뉴스 사이트까지 포함해 10개 이상의 주요 매체를 보유하고 있다. 가톨릭신문은 가장 오.. 2025. 2. 28. 세금으로 가톨릭 교회의 국제 종교 행사 지원? 공공성 원칙을 훼손하는 정부의 결정 세금으로 종교 행사 지원? 공공성 원칙을 훼손하는 정부의 결정2027년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에 대한 정부 지원 논란이 뜨겁다. 이 대회는 가톨릭 교회의 국제 종교 행사로, 한국 정부와 지자체가 공공 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이 제안되면서 정교분리 원칙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는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특정 종교 행사에 세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 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다.더욱이, 일반 시민들이 얻는 직접적인 혜택은 미미하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대다수 국민은 이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거의 없고, 오히려 교통 혼잡과 소음 등 불편함만을 감수해야 할 상황.. 2025. 2. 28. 이전 1 ··· 3 4 5 6 7 8 9 ··· 31 다음